대장암 초기증상, 혈변, 설사, 예방법
- 건강정보
- 2022. 3. 11.
대장암 초기 증상 및 대장암 예방법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국내에 알려진 유명한 6대 암중 한 가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런 건강 정보를 알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좋은 정보라 공유드립니다. 국내 암 사망률 3위 대장암 초기 증상 및 원인 대장암 예방법을 아래에서 꼼꼼하게 확인해보겠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혈변, 설사, 예방법
목차
1. 대장암
대장 부분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바로 직장과 결장, 그리고 맹장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직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며 항문 근처에 있는 대장의 끝 부분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결장은 상행, 횡행, 하행, S상 결장으로 부분적으로 나눌 수가 있으며 1.5미터 길이의 긴 관 모양의 장기입니다. 여기서 대장암은 주로 점막에 많이 발생이 되며 직장 점막, 결장 점막에 따라 직장암, 결장암으로 불리며 통칭해서 대장암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2. 대장암 초기 증상
소화불량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소화불량이 있습니다. 평상시에 음식을 섭취하고 나서 자주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거나 복부에 통증이 생길 경우에는 대장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복부에 팽만감이 느껴지고 입맛이 저하되거나 이유 없이 몸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욕저하
또 다른 대장암 초기증상 중 가장 쉽게 확일할 수 있는 것은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오심과 구토, 식욕 저하 등의 증상입니다. 구토 횟수가 증가하거나 식욕저하가 계속된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불규칙한 복통
불규칙한 복통은 대장암 초기 증상 중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복통이나 산통의 주요 원인은 팽만감, 과도한 가스, 장폐색으로 인한 과도한 뱃속 가스입니다.
일반적으로 방귀를 뀐다던가 배변 후에 복통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대장암에 걸릴 경우 이러한 불규칙한 복통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변비와 빈혈
잦은 팽만감과 변비를 들 수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지속적인 변비나 설사가 있는 경우,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 건강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에 걸려서 종양에 출혈이 있게 되면 철분 결핍 빈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설사와 대변의 변화 혈변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거나 횟수가 증가하고 붉, 검은색 대변이 보인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암 종양이 대장 왼쪽에 생기면 변이 가늘어지고 변이 딱딱해져 대변 보기가 힘들어지고 오른쪽에 생기면 변이 묽은 편이라 종양이 커지기까지 특이증상을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직장암에 걸릴 경우 종양이 항문 가까이 있어 더 흔하게 발견됩니다. 배변 시 통증이나 배변 후에도 잔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들어 얼마 후 다시 화장실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암 초기에 이런 증상이 흔하게 발생되며 점차 증세는 심해집니다. 혈변은 대장암 초기 증상 의 뚜렷한 증상이며 이 외에도 위염, 궤양성 대장염, 만성변비, 치질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대장암 초기증상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 것 말고도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체중감량 복부팽만 등등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대장암 증상 리스트
대장암 증상 리스트
-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 배변의 습관이 변화가 될 경우
- 점액변이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설사 및 변비나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이 자주 발생할 경우
- 변이 예전보다 많이 가늘어졌을 경우
- 복통, 복부팽만 등 전체적인 복부 불편감이 생긴 경우
- 체중이나 근력이 갑작스럽게 감소가 된 경우
- 갑자기 피로해질 경우
-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가 자주 발생할 경우
- 복부 종물(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단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대장암 초기 증상 역시 일반적인 소화기 질환으로 여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를 소홀히 하거나 너무 늦게 받을 경우 암의 조기치료 시기를 놓칠 수가 있다는 점 인지를 바랍니다.
그래서 위 증상들이 한두 가지 복합적으로 일어나거나 자주 일어날 경우에는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대장암 원인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관련 위험 인자로는 가공육이 대장암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가공육 중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을 말하는 것이며 붉은 고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과다 섭취 시 특정 DNA를 손상을 시켜 변이를 만드는데 이 변이 되는 세포가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세포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즉 식습관을 통해 너무 많은 가공육과 붉은 고기를 섭취하는 것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을 하는 것이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또 대장암은 평균 50세 이상의 연령, 육류와 가공식품 다량 섭취, 섬유질 섭취 부족, 운동 부족, 인스턴트 음식 섭취, 비만, 음주, 유전,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 위험요소 및 원인이 됩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하고, 증상이 없더라도 1-2년 간격의 분변 잠혈검사 혹은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5. 대장암 예방법
금주/금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기 흡연은 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알코올 중독자의 체내 엽산 손실은 대장암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남성이 술을 마실 경우 일일 섭취량은 맥주 260mL, 과실주 150mL, 양주 40mL를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질병에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바른 식단과 운동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좋은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통 곡물, 야채, 신선한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육가공 제품과 인스턴트식품의 소비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기르는 것은 대장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운동을 함으로써 대장 연동을 촉진하고 배변을 돕고 발암 물질과의 접촉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을 더 많이 하면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대사 폐기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며 암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기검진과 체중 조절
조기 발견 조기 치료가 대장암의 가장 큰 예방법입니다. 대장암의 많은 환자들이 50세 이상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정기검진은 대장암을 조기 발견하기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장 내시경으로 가능한 한 빨리 진단을 받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후속 조치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조기 암의 5년 생존율은 90%가 넘습니다.
대장암은 가장 예방 가능한 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년마다 정기검진을 받게 되면 대변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을 35%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비만은 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요인입니다. 과체중과 비만은 암의 위험을 높이고, 특히 남성의 과체중은 대장암 발병률을 높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기르고 체중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여기까지 우리나라 사망률 3위 대장암 초기 증상 및 대장암 예방법에 대해서 꼼꼼하게 알아봤습니다. 물론 더 많은 증상과 원인이 있을 겁니다. 본인이 뭔가 찜찜하다 싶으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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